27일 중국 국가에너지국 정례 브리핑에 따르면 올 3월 말 기준 중국의 전기차 충전 시설(충전건, 이하 동일) 총 설치 수는 2천148만1천 개로 전년 동기 대비 46.9% 증가했다.
이 중 공공 충전 시설은 486만3천 개로 총 정격출력이 2억3천400만㎾(킬로와트)에 달했으며 개인 충전 시설은 1천661만8천 개로 신청 전력 용량이 1억4천700만kVA(킬로볼트암페어)를 기록했다.
류밍양(劉明陽) 국가에너지국 전력사(司) 부사장(부국장)은 국가에너지국이 V2G(Vehicle to grid∙전기차-전력망 연결로 전기차 배터리의 전력을 이용하는 기술)를 시범 적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1차 시범 사업 구축을 토대로 시장화 추진 경로를 모색하고 지방정부의 가격 인센티브 정책 정비를 지도하는 한편 기업들이 기술 표준을 연구·제정하도록 독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역방향 방전 설비 구축·개조를 확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