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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2026년 5월 1일부터 모든 아프리카 수교국에 무관세 적용

중국망  |   송고시간:2026-04-29 11:1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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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망 | 2026-04-29

중국 국무원 관세세칙위원회는 28일 공고를 통해 "2026년 5월 1일부터 2028년 4월 30일까지 중국과 수교한 아프리카 국가 가운데 최빈개발도상국에 속하지 않는 20개국에 대해 특혜세율 방식으로 무관세를 적용할 것"이라며 "그중 관세할당 품목의 경우 할당량 내 관세율만 0%로 낮추고, 할당량 초과분에 대한 관세율은 기존대로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2년의 시행 기간 동안 중국은 계속해서 관련 아프리카 국가들과 공동 발전 경제 동반자 관계 협정 체결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중국과 수교한 33개 아프리카 최빈개도국에 대해서는 이미 2024년 12월 1일부터 전체 품목에 대해 무관세를 시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26년 5월 1일부터 중국은 전 세계 주요 경제체 가운데 처음으로 모든 아프리카 수교국과 모든 수교한 최빈개도국에 대해 일방적이고 전면적인 무관세 혜택을 제공하는 국가가 된다.

중국 상무부는 "53개 아프리카 수교국에 대한 전면적인 무관세 시행은 중국이 고수준의 대외개방을 꾸준히 확대하고 자주적 개방을 적극적으로 확대하는 구체적인 행동"이라며 "이는 중국-아프리카 협력 포럼의 성과를 이행하고, 신시대 전천후 중국-아프리카 운명공동체를 공고히 하기 위한 혁신적 조치로서, 중국-아프리카 무역 투자 협력 및 아프리카 발전에 강력한 동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