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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각지, 2026 노동절 연휴 기간 부동산 新지원책 시행…부동산 시장 열기 지속 상승

중국망  |   송고시간:2026-05-08 11:1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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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망 | 2026-05-08

올해 노동절 연휴 기간 중국 여러 도시에서 새로운 부동산 시장 지원 정책이 집중적으로 시행된 가운데, 시장 신뢰 회복이 이어지며 부동산 시장 열기가 계속 높아지고 있다. 노동절 연휴 동안 여러 지역에서 신규 주택과 중고주택의 상담량 및 거래량이 뚜렷하게 증가했다.

통계에 따르면 노동절 연휴 첫 4일 동안 베이징의 중고주택 거래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72% 증가했다. 또한 지난 4월 베이징의 중고주택 거래량은 약 1만8000채에 달해 최근 5년간 같은 기간 기준 최고치를 기록했다.

상하이의 중고주택 거래 역시 활발했다. 노동절 연휴 첫 4일 동안 상하이의 중고주택 거래는 총 924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8% 증가했다. 4월 상하이의 중고주택 온라인 계약 건수는 2만8742건으로 집계돼 최근 10년간 같은 기간 최고치를 기록했다.

각지의 부동산 지원 정책 시행과 함께 신규 주택 시장의 열기도 계속 높아지고 있다. 광둥성 여러 지역은 4월 30일부터 새로운 부동산 최적화 정책을 공식 시행했다. 광저우는 부동산 신정책 발표를 통해 주택 공적금 대출 한도를 상향 조정했다. 이에 따라 여러 부동산 개발업체들이 맞춤형 주택 상품을 출시했다.

선전의 부동산 신정책은 핵심 지역의 주택 구매 제한 완화와 공적금 대출 한도 확대에 초점을 맞추면서 구매자들에게 상당한 매력을 제공하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4월 30일부터 5월 5일까지 선전시의 상품주택 온라인 계약 건수는 총 829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62.5% 증가했다.

4월 30일, 우한 역시 부동산 신정책을 발표했다. 이 정책에는 첫 주택 인정 기준 완화, 주택 금융 지원 확대, 공적금 제도 개선, 상업·업무용 주택 구매 지원 강화 등 7가지 조치가 포함됐다. 5월 1일부터 5일까지 우한의 신규 상품주택 온라인 판매 건수는 1041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5.73% 증가했다.

양저우는 5월 1일부터 시행된 부동산 신정책을 통해 여러 방면에서 주택 구매 문턱을 낮추고 주거 부담을 완화했다. 통계에 따르면 올해 노동절 연휴 기간 양저우의 신규 상품주택 판매 면적은 전년 동기 대비 246.37% 증가해 최근 몇 년 사이 연휴 기간 최고 거래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