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중국선박산업업계협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중국 조선업의 3대 주요 지표가 전면적으로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조선 완공량, 신규 수주량, 수주 잔량이 세계 시장에서 각각 57.3%, 84.9%, 69.8%를 차지했다.
통계에 따르면 1분기 중국의 조선 완공량은 1568만 재화중량톤(DWT)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0% 증가했으며, 세계 총량의 57.3%를 차지했다. 신규 수주량은 5953만 DWT로 전년 동기 대비 195.2% 급증해 세계 총량의 84.9%를 차지했다. 또한 3월 말 기준 수주 잔량은 3억2230만 DWT로 전년 동기 대비 43.6% 증가했으며, 세계 총량의 69.8%를 차지했다. 이로써 중국 조선업의 3대 지표 모두 전면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세계 시장 점유율에서 선두를 유지했다.
통계에 따르면 1분기 중국의 선박 수출액은 149억2000만 달러에 달했다. 그중 수출 선박이 전국 조선 완공량, 신규 수주량, 수주 잔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96.1%, 94.6%, 92.1%로 집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