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이 11일(현지시간, 이하 동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중국을 방문할 미국 재계 인사 명단을 발표했다고 복수의 미국 언론들이 1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총 16명의 미국 재계 대표가 베이징을 방문할 예정이며, 이들이 대표하는 미국 기업들은 과학기술, 금융, 항공, 농업 등 다양한 분야를 포괄하고 있다.
과학기술 분야에서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팀 쿡 애플 CEO를 비롯해 퀄컴,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등 반도체 기업 책임자들이 방중 대표단에 포함됐다.
금융 분야에서는 씨티그룹, 골드만삭스, 블랙스톤 등 월가 대형 금융사의 경영진이 참가한다.
이 밖에도 보잉과 카길이 각각 항공 및 농업 분야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트루스 소셜'에 글을 올려 곧 시작될 중국 방문에 대해 큰 기대감을 나타냈으며, 중국을 '놀라운 나라'라고 표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