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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가통계국 "올해 1~5월 국민경제 전반적으로 안정 유지…혁신·고도화 발전 추세 지속"

중국망  |   송고시간:2026-06-17 10:39: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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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망 | 2026-06-17

중국 국가통계국이 16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생산과 공급이 안정적인 증가세를 보였고, 고용과 물가는 전반적으로 안정적으로 유지됐다. 또한 대외무역의 회복력이 지속적으로 나타났으며, 새로운 성장동력이 성장·확대됨에 따라 국민경제는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흐름 속에서 혁신과 고도화를 향한 발전 추세를 이어갔다.

산업 생산은 더욱 빨라졌고 서비스업은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했다. 올해 1~5월 전국 규모 이상 공업 증가치는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했으며, 전국 서비스업 생산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했다.

시장 판매도 지속적으로 증가했으며 서비스 소비 증가세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5월 사회 소비품 및 서비스 소매 총액은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했다. 이 가운데 서비스 소매액은 5.4% 증가했고, 상품 소매액은 1.2% 증가했다.

같은 기간 사회 소비품 소매 총액은 20조6031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했다. 전국 온라인 상품 및 서비스 소매액은 8조3177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5.9% 증가했다.

고용 상황은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유지했으며, 소비자물가는 완만한 상승세를 보였다. 올해 1~5월 전국 도시지역 조사실업률 평균은 5.2%로 집계됐다. 5월 전국 도시지역 조사실업률은 5.1%로 전월보다 0.1%포인트 하락했다.

또한 올해 1~5월 전국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기 대비 1.0% 상승했다.

푸링후이 국가통계국 대변인은 16일 국무원 신문판공실에서 열린 언론브리핑에서 "전반적으로 볼 때 5월 국민경제 운영은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유지했고, 발전의 회복력이 지속적으로 나타났다"면서도 "외부 환경은 더욱 복잡하고 변화가 많아지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공급이 강한 반면 수요가 상대적으로 약한 모순이 두드러지고 있는 탓에 일부 기업들이 비교적 큰 경영 압박을 받고 있는 만큼 경제가 안정 속에서 지속적으로 호전되는 기반 역시 더욱 공고히 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푸 대변인은 향후 정책 방향과 관련해 "다음 단계에서는 안정 속 발전 기조를 견지하는 가운데 발전의 질과 효율을 높여야 한다"며 "역주기 및 초주기 조절을 강화하고 내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공급 구조를 최적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신규 성장동력을 더욱 육성하고, 기존 자원의 활용 효율을 높이며, 각 지역의 실정에 맞게 새로운 질적 생산력을 발전시켜야 한다"면서 "또 전국 통일 대시장 건설을 심도 있게 추진하고 고용 안정, 기업 안정, 시장 안정, 기대심리 안정을 위해 노력함으로써 경제의 효과적인 질적 향상과 합리적인 성장 규모 확대를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