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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중국국제공급망촉진박람회 개막

중국망  |   송고시간:2026-06-22 13:5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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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망 | 2026-06-22

제4회 중국국제공급망촉진박람회가 22일 베이징 중국국제전람센터 순이관에서 공식 개막했다. 이번 박람회의 주제는 '세계를 연결하고, 미래를 함께 창조하자'이며, 전시 기간은 5일간이다.

이번 박람회 개막식에는 전 세계 100여 개 국가·지역 및 국제기구에서 약 1300명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전 세계 상공업계의 의견을 모아 작성한 '제4회 중국국제공급망촉진박람회 베이징 이니셔티브'가 발표된다.

올해 박람회의 첫 번째 특징은 전시 규모가 지속적으로 확대됐다는 점이다. 이번 박람회에는 85개 국가·지역 및 국제기구에서 총 676개 기업이 참가했다. 특히 주빈국을 맡은 호주는 국가 차원의 공식 자격으로 중국국제공급망촉진박람회에 처음 참가한다.

두 번째 특징은 참가 기업의 질적 수준이 더욱 높아졌다는 점이다. 이번 박람회에서 외국계 참가 기업 비중이 36.5%에 달했으며, 세계 500대 기업과 업계 선도기업의 비중은 65%를 넘어섰다. 또한 중국을 방문해 전시를 참관하고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기로 확정한 해외 대표단은 200개를 초과했으며, 대표단 수와 규모 모두 지난 대회를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세 번째 특징은 첨단 신산업 분야에 초점을 맞춘 점이다. 이번 박람회는 '6개 핵심 공급망 + 1개 공급망 서비스 전시구역' 구조로 운영된다. 이 가운데 기존의 '디지털 과학기술 공급망' 전시구역은 '디지털·지능 과학기술 공급망' 전시구역으로 업그레이드됐으며, 처음으로 인공지능(AI) 특별 전시구역이 설치됐다.

또한 첨단 제조 공급망 전시구역에는 저고도 경제 산업 공급망 특별구역이 별도로 마련돼 AI 등 주요 첨단 분야의 최신 기술과 혁신 성과를 집중적으로 선보인다.

네 번째 특징은 풍성한 신규 공개 행사다. 전시 기간 동안 최초 공개·최초 전시·최초 발표 행사가 160회 이상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박람회 최초 발표 스테이션'에서는 30회가 넘는 대형 발표 행사가 열리며, 다양한 신제품·신기술·신서비스·신응용 사례가 집중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개막식 이후 각 전시관은 공식적으로 일반 관람객에게 개방된다. 향후 며칠 동안 행사장에서는 산업 포럼, 공급·수요 연계 상담회, 성과 발표회 등 다양한 행사가 집중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실질적인 협력 성과 창출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