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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국방부, 푸젠함 타이완해협 항행 관련해 “앞으로도 계속 실시할 것”

중국망  |   송고시간:2026-06-26 16:4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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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망 | 2026-06-26

25일 열린 중국 국방부 정례 기자회견에서 장샤오강 국방부 대변인은 푸젠함의 타이완해협 항행과 관련한 질문에 대해 "이는 푸젠함이 실시한 정례 훈련"이라며 "앞으로도 계속 이러한 훈련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 기자는 최근 중국중앙TV(CCTV)가 로켓군 둥펑-17 극초음속 미사일의 실탄 발사 장면을 처음으로 공개한 것을 언급하며 "일부 보도에서는 미군이 둥펑-17의 발사 차량이 야간 도로에서 정차한 뒤 별도의 지원시설 없이 즉시 발사할 수 있는 능력에 충격을 받았고 전했다. 또 다른 분석에서는 해당 영상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종료 직후이자 '환태평양훈련(RIMPAC)' 개시 전에 공개된 것은 중국 인민해방군이 장거리 정밀 타격 능력을 갖추고 있음을 시사하는 신호라는 해석도 제기됐다"면서 이에 대한 입장을 물었다.

장 대변인은 "올해는 중국 전략미사일 부대 창설 60주년"이라며 "로켓군이 관련 보도를 진행한 것은 부대의 건설·발전 상황과 새로운 시대를 향해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와 관련해 추가로 제공할 정보는 없으며, 지나친 연관 해석도 하지 말아 달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기자는 동부전구 제73집단군이 처음으로 신형 방공미사일 체계의 실탄 사격 평가를 실시했으며, 장비 명판에 'HQ-16F'라는 표기가 확인된 점을 언급하며 "이를 통해 중국 인민해방군이 초저고도부터 근지구 공간에 이르는 전 영역에서 요격 능력을 갖추게 된 것으로 평가된다는 분석이 나온다"면서 이에 대한 입장을 물었다.

장 대변인은 "중국 군대가 첨단 무기·장비 개발을 가속화하고 실전 대비 훈련을 착실히 추진하는 것은 전적으로 국가의 주권과 안보, 발전 이익을 수호하기 위한 전략적 능력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라며 "중국 군대는 언제나 세계 평화를 수호하는 확고한 역량"이라고 밝혔다.

이어 다른 기자는 타이완 방위 당국이 지난 23일 밤 중국 항공모함 푸젠함이 당일 타이완해협을 통과했다고 발표했다며 해당 사실 여부와 푸젠함의 항로 및 이번 임무를 소개해 달라고 요청했다.

장 대변인은 "이번 항행은 푸젠함이 실시한 정례 훈련이며, 앞으로도 계속 이러한 훈련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