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특별행정구 정부가 7월 1일 홍콩컨벤션센터에서 홍콩 조국 회의 29주년과 홍콩특별행정구 출범 29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당일 홍콩 출신 최초의 우주비행사 리자잉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그는 중국 우주정거장에서 홍콩특별행정구기를 펼쳐 보이며, 표준중국어와 광둥어로 축복의 메시지를 전했다.

7월 1일, 홍콩특별행정구 정부가 홍콩컨벤션센터에서 홍콩 조국 회귀 29주년과 홍콩특별행정구 출범 29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한 가운데 홍콩 출신 최초의 우주비행사 리자잉이 영상 메시지를 통해 축하 인사를 전하고 있다. [중신사 장샹이 기자 촬영]
그는 "홍콩 조국 회귀 29주년과 홍콩특별행정구 출범 29주년이라는 뜻깊은 시기에 중국 우주정거장에서 홍콩특별행정구기를 펼쳐 보이며, 국가에 대한 깊은 감사와 홍콩에 대한 진심 어린 축복을 전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우주에서 여러분과 만나게 된 것은 '일국양제' 아래 조국을 기반으로 한 홍콩특별행정구가 누리고 있는 소중한 기회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홍콩 출신 최초의 우주비행사로서 임무를 수행하는 매 순간 국가 우주항공사업에 참여하고 있다는 사실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가가 우주강국 건설을 추진하는 것은 인류 문명의 발전을 이끌 뿐만 아니라, 전 인류가 더 나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는 데에도 기여하고 있음을 깊이 실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국가의 관심과 지원 속에서 홍콩특별행정구가 더욱 번영하고 안정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면서 "우리 모두 함께 힘을 모아 조국과 홍콩의 더욱 아름다운 내일을 위해 노력하자. 모두 함께 힘내자"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