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re

中 외교부 "각국 기업, '중국 기회 2.0' 적극 활용하길 환영"

중국망  |   송고시간:2026-07-02 13:31:36  |  
大字体
小字体
중국망 | 2026-07-02

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중국은 고수준 대외개방을 확고히 추진하고 각국과 기술혁신 성과를 공유하는 것을 견지할 것"이라며 "각국 기업들이 '중국 기회 2.0'을 적극 활용해 새로운 도약을 이루고, 개방과 협력을 통해 회복탄력성을 높이기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당일 한 기자는 "최근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원(IMD)이 발표한 2026 세계 경쟁력 보고서에서 중국은 12위로 상승했고, 중국홍콩은 2위로 올라섰다. 경제계에서는 중국을 '세계에서 가장 하드코어한 헬스장'에 비유하며, 규모화와 신속한 혁신이라는 중국의 독특한 강점이 '중국 기회 2.0'의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다"면서 이에 대한 중국 측의 입장을 물었다.

궈 대변인은 "중국은 '세계의 공장'에서 '세계의 시장'을 거쳐 '혁신의 중심지'로 발전하면서 국가 경쟁력이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다"며 "이러한 성과는 안정적인 정책 환경에 힘입은 것이며, 동시에 과학기술 혁신이 가져온 강력한 성장 동력에 기반하고 있다. 또 중국은 세계에 더욱 큰 '시장 보너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점점 더 많은 '혁신 보너스'도 창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점점 더 많은 외국 기업들이 중국에 진출해 연구개발(R&D)센터와 지역 본부를 설립하고 있으며, 중국의 혁신사슬과 산업사슬에 깊이 참여하면서 '중국에서 생산'에서 '중국에서 창조'로 전환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025년 과학연구 및 기술서비스 분야에서 새로 설립된 외자기업은 1만4천 개로 직전년 대비 27.2% 증가했다"면서 "중국에서는 각국 기업들이 전 과정에 걸친 협력 파트너를 신속하게 찾을 수 있어 혁신이 더욱 효율적이고 용이해졌으며, 중국 시장에서 성공을 거두는 것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도 함께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궈 대변인은 "세계 경제를 바라보면 혁신은 경기 하방 압력에 대응하고 성장 동력을 높이는 중요한 수단"이라며 "중국은 고수준 대외개방을 확고히 추진하고, 각국과 기술혁신 성과를 공유하는 것을 견지할 것이다. 또한 각국 기업들이 '중국 기회 2.0'을 적극 활용해 새로운 도약을 이루고, 개방과 협력을 통해 회복탄력성을 높이며, 공동 발전을 통해 함께 미래를 열어가기를 환영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