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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재정부·응급관리부, 6개 성 긴급 구호 위해 1억6천만 위안 지원

중국망  |   송고시간:2026-07-07 14:3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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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망 | 2026-07-07

중국 응급관리부는 6일 재정부와 응급관리부가 중앙 자연재해 구호기금 1억6천만 위안을 긴급 배정해 6개 성(省)의 홍수 및 태풍 대응 긴급 구조·구호 활동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 제10호 태풍 '마이삭'의 영향과 동북 지역의 한랭 저기압 및 남서계절풍이 함께 작용하면서 중국 동북·화북·화남 지역 곳곳에서 폭우와 홍수 피해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각종 위험 상황과 재해가 잇따랐으며, 인명 피해와 주택 붕괴도 발생했다.

이에 따라 6일 재정부와 응급관리부는 중앙 자연재해 구호기금 1억6천만 위안을 긴급 배정해 광시, 후난, 랴오닝, 지린, 안후이, 산둥 등 6개 성(자치구)의 홍수 및 지질재해 구조·구호 활동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금은 피해 주민의 수색·구조와 대피·임시 거주 지원, 위험 요소 제거 등 긴급 대응, 2차 재해 위험 요소 점검 및 긴급 정비, 파손·붕괴된 주택의 복구 등에 중점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같은 날 태풍과 집중호우의 영향으로 광시좡족자치구 난닝시와 구이강시의 여러 저수지에서 위험 상황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국가홍수방지가뭄대책총지휘부는 광시에 대한 홍수 대응 비상대응 수준을 3급에서 2급으로 상향했으며, 국가재해예방·감소·구호위원회는 광시를 대상으로 국가 재해구호 4급 비상대응을 가동했다.

광시의 요청에 따라 중국 응급관리부는 윙룽 무인기 2대를 피해 지역에 긴급 투입해 통신 지원에 나섰다. 또한 국가양식물자비축국과 협력해 긴급 구호물자를 지원하고, 피해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국가 종합소방구조대 1372명, 차량 270대, 선박 140척을 현장에 투입했으며, 자연재해공정응급구조센터(중국안넝그룹) 소속 전문 구조대원 350명도 장비를 갖추고 현장으로 출동해 구조 활동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