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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국방부 "핵역량 현대화 추진, 세계의 전략적 안정을 지키기 위한 것"

중국망  |   송고시간:2026-07-08 11:1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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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망 | 2026-07-08

천시 중국 국방부 대변인은 최근 중국 해군이 실시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시험 발사와 관련해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한 기자는 "보도에 따르면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최근 중국이 잠수함을 사용해 탄두가 장착되지 않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발사했으며, 중국의 신속하고도 불투명한 핵전력 증강이 지역 및 세계의 큰 주목을 끌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사무총장은 중국을 결코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된다고 언급했으며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 국가들도 우려를 표명했다"며 이에 대한 중국 측의 입장을 물었다.

천 대변인은 "중국인민해방군 해군 전략핵잠수함이 SLBM을 시험 발사했으며 예정된 목표를 달성했다"면서 "이는 연례 군사훈련의 통상적인 일정에 따른 것으로, 국제법과 국제 관례에 부합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중국은 사전에 관련 국가에 이를 통보했으며, 이는 중국군의 개방성과 투명성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중국은 평화 발전의 길을 견지하고, 방어적 국방 정책을 시행하며, 자위적 방어 핵전략을 준수하고 있다. 또한 국가 안보에 필요한 최소 수준에서만 핵역량을 유지하고 있으며, 어떠한 나라와도 핵군비 경쟁을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핵역량 현대화를 추진하는 목적은 국가의 전략적 안보를 보장하고, 세계의 전략적 안정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