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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푸젠-타이완 왕래 여행객 151만7000명…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증가

중국망  |   송고시간:2026-07-10 16:4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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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망 | 2026-07-10

9일 관련 자료에 따르면 2026년 상반기 샤먼 출입경 심사 기관이 푸젠성 각 출입경 통상구에서 심사한 출입경자는 총 476만여 명(연인원, 이하 동일)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8.6% 증가했다. 이 가운데 푸젠-타이완 간 왕래 여행객은 약 151만7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21.5% 증가했다.

6월 26일, 샤먼 우퉁 여객터미널에서 입경 여행객들이 질서 있게 입경 심사를 받고 있다. [중신사 류카이 기자 촬영]

올해 상반기는 샤먼-진먼 '소삼통(小三通, 통항·교역·우편거래)' 여객노선 개통 25주년과 취안저우-진먼 '소삼통' 여객노선 개통 20주년을 맞은 데 이어, 제18회 해협포럼 개최와 양안 문화·관광 명소 방문 열기 등 여러 호재가 겹치면서 푸젠과 타이완 간 인적 교류 규모가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통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푸젠성 통상구를 통해 입경한 타이완 주민은 63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30% 증가했다. 특히 단오절 연휴 3일 동안 입경한 타이완 주민은 1만2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64% 증가했다.

샤먼 출입경 심사 기관은 푸젠성 통상구에서 양안 직항 항공편 누적 2300여 편과 승객 약 36만8000명을 심사했으며, 양안 '소삼통' 여객선 누적 6110여 척과 승객 약 114만5000명을 심사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약 0.4%와 26.4% 증가한 수치다.

또한 2024년 4월 푸젠 주민의 마쭈 관광이 재개되고, 같은 해 9월 푸젠 주민의 진먼 관광이 재개된 이후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 샤먼 출입경 심사 기관은 약 33만4000명의 푸젠 주민이 진먼과 마쭈로 출경해 관광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 가운데 개별 관광객은 약 32만3000명, 단체 관광객은 약 1만1000명이었으며, 인적 왕래의 주요 통로는 샤먼-진먼 '소삼통' 여객노선으로 전체의 85% 이상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