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화사 리루이 기자 촬영]
23일(현지시간)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2026년 세계수학자대회(ICM) 개막식에서 중국 수학자 덩위와 왕훙이 필즈상을 수상했다. 이는 중국 국적 수학자가 처음으로 필즈상을 받은 것이다.
필즈상은 4년마다 한 차례 수여되며, 매회 수상자는 일반적으로 4명을 넘지 않는다. 또한 수상 당시 만 40세 미만으로 수학 분야에서 뛰어난 기여를 한 학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필즈상은 국제 수학계의 최고 권위 있는 상 가운데 중 하나로, '수학계의 노벨상'으로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