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7일 고루에서 촬영한 베이징 중축선 [신화사 장샤오위 기자 촬영]
7월 27일은 베이징 중축선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지 2주년이 되는 날이다. 세계문화유산 등재 이후 베이징 중축선은 지속적으로 새로운 활력을 발산하고 있으며, 점점 더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중축선을 찾아 고대 건축물과 현대 생활이 어우러진 공간 속에서 역사와 문화의 맥을 체감하며 세계문화유산이 일상생활 속으로 자연스럽게 스며들고 있다.
베이징 중축선은 북쪽의 종루·고루에서 시작해 남쪽의 융딩먼까지 이어지며, 총 길이는 7.8km으로 중축선을 따라 총 15개의 유산 구성 요소가 포함돼 있다. 베이징 구도심의 공간적 중심축인 베이징 중축선은 베이징 도시 발전의 역사를 담고 있으며, 중화문명의 연속을 증명하는 동시에 중국 수도의 역사적 변천 과정을 보여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