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간 열린 2026 세계로봇대회가 23일 베이징에서 막을 내렸다.
첨단 기술의 집중적인 공개부터 혁신 성과의 신속한 전환에 이르기까지, 로봇의 지속적인 고도화부터 체화지능의 활용 분야 확대에 이르기까지, '인간과 로봇의 공생, 생산과 수요의 융합'을 주제로 열린 이번 국제 행사는 다층적인 교류·논의, 집중적인 전시·소개, 다양한 혁신 성과 발표와 풍부한 부대행사를 통해 전 세계 로봇 분야의 기술 발전, 혁신적 응용 및 산업 활력을 전방위적이고 다각적으로 보여줬다. 또한 로봇 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새로운 동력을 결집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7개 주제 포럼과 71개 부대행사가 마련됐으며, 국내외 전문가 1000여 명이 참가했고, 44개 신기술·신규 솔루션이 발표됐다.
대회에서는 '지능형 로봇의 발전과 선한 방향을 위한 이니셔티브', '중앙기업 로봇 10대 혁신 성과 및 10대 고가치 응용 시나리오', '응급 상황에서 체화지능의 응용 수요', '글로벌 로봇 응용 탐색 계획', '2026년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 발전 보고서' 등의 성과가 발표됐다. 또한 중국전자학회 세계모델 전문가위원회의 설립이 공식 발표됐다.
2027 세계로봇대회 개최 일정도 폐막식에서 발표됐다. 내년 8월 18일, 대회는 사회 각계와 함께 인간과 로봇의 협력이 더욱 광범위한 가능성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지켜보고, 로봇이 인류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더 많은 해답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폐막식에서는 2027 베이징 이좡 휴머노이드 로봇 하프마라톤의 글로벌 참가팀 모집도 공식적으로 시작됐다.
내년 4월 18일, 베이징 이좡은 다시 실제 경기장을 개방하고 전 세계 로봇 혁신팀을 초청해 한자리에서 경쟁하며, 체화지능이 이끄는 시대적 흐름을 함께 목격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