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교통운수부가 25일 발표한 최신 교통강국 지수에 따르면 중국의 교통강국 지수는 90.8점으로 전년 대비 0.9점 상승했으며, 전 세계 주요 국가 가운데 5위를 차지했다.
25일 후베이성 우한에서 교통운수부 주최로 열린 2026년 교통강국 건설 가속화 대회 소식에 따르면 항만연결성 지수(Port Liner shipping connectivity index), 철도 전철화율, 신에너지자동차 비중, 항만 컨테이너 연간 처리량 비중 등 여러 지표에서 중국은 모두 국제 선도 수준에 도달했다.
대회에서는 교통강국 지수의 성(省) 단위 평가 지표도 발표됐다. 종합적 차원에서 보면 저장성, 장쑤성, 광둥성, 푸젠성, 쓰촨성의 평가가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회에서는 교통강국 건설 시범사업 12개 대표 사례도 공개됐다. 이 가운데 장쑤성의 'AI+스마트 도로망'을 활용한 고속도로 안전·원활 운행 관리, 후베이성의 '철도·수로·도로·항공' 효율적인 연결 모델 혁신, 산시(陝西)성의 친링 터널 안전 방어·통제 시스템 등이 대표 사례로 선정됐다.
또한 대회에서는 '교통강국 건설 가속화 보고서(2025)' 등 일련의 성과도 발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