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re

中 시 주석, SCO 회원국 정상이사회 제26차 회의서 중요 연설 발표...4개 주장 제시

신화망  |   송고시간:2026-09-02 09:02:22  |  
大字体
小字体
신화망 | 2026-09-02

시 주석이 지난달 31일 오후 비슈케크에서 '2026 SCO 정상회의' 참석 기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회견했다. (사진/신화통신)

회의에 참석한 회원국 정상들은 SCO 출범 이후 25년 동안 이룬 발전 성과를 높이 평가하며 다음과 같이 입장을 밝혔다.

SCO는 지역의 안보 및 번영을 위한 중요한 보장을 제공하며 세계 안정과 경제 발전의 초석 중 하나가 됐다.

각측은 중국이 창립 회원국으로서 SCO 발전을 추진하는 데 기여한 중요 공헌을 높이 평가한다. 지난해 SCO 톈진 정상회의에서 제시된 전략적 구상을 적극 이행하고 '상하이 정신'을 계속해서 선양하며, 제도 체계를 정비하고 정치적 상호 신뢰를 강화하는 것에 동의한다. 더불어 ▷무역 ▷투자 ▷과학기술 ▷에너지 ▷금융 ▷산업·공급사슬 ▷상호 연결 등 분야에서 협력을 심화하고 민심상통을 강화하며 새로운 안보 도전에 함께 대응해 영구적 평화와 공동 발전의 새로운 장을 계속 써 내려갈 것이다. 국제 정세가 혼란한 가운데 SCO 회원국들은 단결과 협력을 통해 조직의 영향력을 높이고 더 공정하고 합리적인 글로벌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도록 추진하며 해당 지역과 세계의 평화·안정·번영에 더 큰 역할을 해야 한다.

회원국 정상들은 'SCO 회원국 정상이사회 비슈케크 선언'에 서명하고 이를 발표했으며, 'SCO 헌장' 의정서, 안보 위협 및 도전 대응을 위한 종합센터 조례, 마약퇴치센터 조례의 수정 및 보완을 승인했다. 이와 함께 안보, 경제, 인문 협력, 기구 건설 강화 등 28건의 성과 문서가 통과됐다.

한편 회의 결정에 따라 2026~2027년에는 파키스탄이 SCO 순회 의장국을 맡게 됐다.

<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