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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7월 중국의 대이집트 수출입 18.7% 증가

중국망  |   송고시간:2026-09-02 16:3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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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망 | 2026-09-02

최근 몇 년간 중국의 대(對)이집트 수출입액이 지속적으로 두 자릿수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 해관 통계에 따르면 올해 1~7월 중국의 대이집트 수출입액은 951억90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7% 증가했다. 이 가운데 수출은 17.5% 증가했으며, 수입은 49.4% 크게 증가했다.

수입 상품 구조를 살펴보면, 중국의 이집트산 농산물 수입 증가세가 뚜렷하게 빨라졌다. 올해 1~7월 중국의 이집트산 농산물 수입액은 전년 동기 대비 82.6%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중국의 대이집트 전체 수입액의 41.7%를 차지했다. 냉동 딸기와 아마의 수입량은 각각 중국의 같은 종류 제품 전체 수입량의 96.7%와 7.7%를 차지했다. 현재 이집트는 중국의 냉동 딸기 수입 1위 공급국이자 아마 수입 3위 공급국이다.

같은 기간 이집트산 금속광석 및 광사 수입은 12.7% 증가했으며, 미가공 구리 및 구리재 수입은 139.4% 증가했다.

주요 수출 상품을 살펴보면, 올해 1~7월 중국의 대이집트 기계·전기제품 수출액은 515억30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9%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중국의 대이집트 전체 수출액의 56.9%를 차지했다.

중국과 이집트 양국은 자원이 상호 보완적이며, '일대일로' 공동 건설 협력을 바탕으로 상호 이익과 상생을 실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