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6일 시짱자치구 지룽현 '8·26' 산사태 재해 긴급 구조·구호 지휘부가 중·외신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신화사 딩쩡니다 기자 촬영]
5일부터 6일까지 중국 국무원신문판공실은 외교부와 함께 외신 기자들을 초청해 시짱 지룽 산사태 재해 현장을 찾아 취재하도록 했다. 미국, 영국, 러시아, 인도, 파키스탄, 싱가포르, 브라질 등 국가와 지역의 외신 기자들이 이번 취재 활동에 참가했다.
기자단은 지룽 통상구 등 피해 지역에 깊숙이 들어가 구체적인 피해 상황과 구조·구호 및 복구·재건 관련 상황을 파악했다. 또한 현장에서 지질 전문가, 소방구조 인력, 중국안능 직원 등을 직접 취재하고 피해 지역을 촬영하는 등 현장 보도를 진행했다.

9월 6일 시짱자치구 지룽현 '8·26' 산사태 재해 긴급 구조·구호 지휘부가 중·외신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신화사 딩쩡니다 기자 촬영]
피해 지역을 떠난 뒤 해당 외신 기자들은 시짱자치구 지룽현 '8·26' 산사태 재해 긴급 구조·구호 지휘부가 주최한 중·외신 기자 간담회에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시짱자치구 지룽현 '8·26' 산사태 재해 긴급 구조·구호 지휘부는 외신 기자들에게 긴급 구조·구호 작업의 최신 상황을 설명했다. 당일 현장에서는 여러 기자들이 재해 상황, 구조 진행 상황, 연락 두절자에 대한 사후 처리 및 정착 등의 문제에 대해 잇따라 질문했다. 중국 측 관련 부처 책임자들은 각각 상세하게 답변하고 관심 사항에 적극적으로 대응했으며, 최신 피해 현황과 관련 대외 업무 계획도 공개했다.

9월 6일 시짱자치구 지룽현 '8·26' 산사태 재해 긴급 구조·구호 지휘부가 중·외신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신화사 딩쩡니다 기자 촬영]
시짱자치구 지룽현 '8·26' 산사태 재해 긴급 구조·구호 지휘부가 여러 차례 확인한 결과, 이번 재해로 파악된 외국인 연락 두절자는 261명으로, 23개국과 관련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측은 외교 경로를 통해 관련 정보를 적시에 해당 국가의 주중 대사관에 통보했다.
긴급 구조·구호 지휘부는 또 기자들에게 중국 측이 외국인 연락 두절자의 가족을 위한 24시간 전용 핫라인을 개통했으며, 지금까지 총 509통의 전화를 받아 가족들에게 관련 상황을 적시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중국 측은 또한 관련 국가들과의 소통·연락 및 정보 통보 체계를 구축했다. 중·네팔 재해방지 정보 통보 체계를 통해 매일 네팔 측에 기상, 수문, 빙호 및 빙하 등의 정보를 통보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