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중국 국가이민관리국에 따르면 중추절과 국경절 연휴가 다가오면서 전국 출입경 통상구에 출입경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예측에 따르면 올해 중추절 연휴 기간 하루 평균 출입경 여행객은 225만 명(연인원, 이하 동일), 국경절 연휴 기간에는 하루 평균 215만 명에 달할 전망이다. 출입경 인파가 가장 많이 몰리는 시기는 9월 25일, 9월 27일, 10월 1일, 10월 4일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며, 하루 최대 통관량은 24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연휴 기간 대형 공항 통상구의 출입경 인파도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상하이 푸둥, 광저우 바이윈, 베이징 서우두, 청두 톈푸, 베이징 다싱, 선전 바오안 등 국제공항의 중추절 연휴 하루 평균 통관 인원은 각각 10만5000명, 5만5000명, 5만4000명, 2만 명, 1만8000명, 1만8000명으로 예상된다. 국경절 연휴 기간 하루 평균 통관 인원은 각각 10만7000명, 5만5000명, 5만5000명, 2만1000명, 1만8000명, 1만7000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광둥·홍콩·마카오 3개 지역에서는 등불축제, 불꽃놀이 공연, 콘서트 등 여러 대형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여기에 귀성·친지 방문객과 국경을 넘는 관광객까지 겹치면서 홍콩·마카오와 인접한 육상 통상구의 통관량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국가이민관리국은 중추절·국경절 연휴 기간 통상구 심사 업무를 철저히 수행하기 위한 특별 대책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전국 출입경 심사 기관에 출입경 인원 흐름 모니터링과 여객 흐름 동향 분석을 강화하고, 각 통상구의 여객 흐름이 최고조에 달할 경우 관련 경보와 안내를 적시에 발표하도록 요구했다.
또한 근무 인력을 과학적으로 배치하고 충분한 경찰력을 확보해 현장 안내를 강화하는 한편, 통상구 공동 심사 기관 및 지방 관계 부처와 긴밀히 협력해 비상 대응을 강화하고, 통상구의 안전하고 효율적이며 원활한 통관을 공동으로 보장할 것을 주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