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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미국인 57% 대중 우호 협력 지지

중국망  |   송고시간:2026-09-22 15:57: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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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망 | 2026-09-22

미국 시카고국제문제협의회가 21일(현지시간, 이하 동일) 발표한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인 57%가 미국이 중국과 우호적인 협력과 교류를 진행해야 한다고 답했다. 이는 2024년 이후 미국인들이 대중 교류를 지지하는 방향으로 점차 변화해 온 추세가 이어진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보고서는 시카고국제문제협의회가 실시한 2025년 조사에서 민주당 지지자들이 중국과의 교류를 지지하는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났으며, 이번 최신 조사에서는 공화당 지지자들도 같은 방향으로 변화하기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중국과 우호적인 협력 및 교류를 지지하는 공화당 지지자의 비율은 2025년보다 10%포인트 상승해 2019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보고서는 미국인들이 대중 교류를 더욱 지지하게 된 중요한 요인 가운데 하나로 중국을 위협으로 보는 미국인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점을 꼽았다. 2021년과 비교하면 현재 더 많은 미국인이 중국이 국제사회에서 더욱 존중받는 국가가 되고 있다고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올해 7월 10일부터 21일까지 실시됐으며, 미국 50개 주와 수도 워싱턴에서 성인 215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