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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친원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있다. [중신사 허우위 기자 촬영]
11일, 중국 선수 정친원이 베이징에서 열린 2026 차이나 오픈(China Open) 여자 단식 결승에서 미라 안드레예바(Mirra Andreeva)를 2대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정친원의 첫 WTA1000 대회 우승이며, 그녀는 차이나 오픈 여자 단식에서 우승한 첫 중국 선수로 기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