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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우전 서밋 주목…"중국, 오픈소스 협력 중시하며 국제 인공지능 협력 촉진 위해 노력"

중국망  |   송고시간:2026-11-04 16:0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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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망 | 2026-11-04

2026 세계인터넷대회(WIC) 우전 서밋이 지난 3일 저장성 우전에서 개막했다. 세계 여러 국가의 정부와 국제기구, 기업, 전문가 및 학자 대표들이 우전에 모여 인공지능 오픈소스·개방에 초점을 맞추고 혁신 발전, 안전 거버넌스, 문명 교류, 국제 협력 등을 주제로 다각적인 대화를 나눴다. 

여러 국가의 언론은 이번 서밋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우전 서밋이 인공지능 기술 협력을 촉진하는 중요한 플랫폼을 마련하고 아프리카 국가들의 디지털 전환 추진에 새로운 기회를 가져다줄 것이라고 평가했다.

파키스탄 이코노믹 넷은 우전 서밋이 '오픈소스·개방, 공동 건설·공유-손잡고 사이버 공간 운명공동체 구축'을 주제로 개최된 데 주목했다.

이 매체는 오픈소스 협력을 중시하는 것은 인공지능 분야의 국제 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중국의 보다 광범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보도했다.

아랍에미리트의 국영 통신사 WAM은 우전 서밋의 주요 행사 중 하나인 2026 '인터넷의 빛' 박람회가 정식 개막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54개 국가와 지역에서 671개 기업이 참가해 1000여 개의 신제품과 신기술을 선보였다.

이 매체는 이번 박람회가 시나리오 기반 전시 방식도 도입해 산업 제조, 건강·요양 및 의료, 문화·오락·교육 분야를 대상으로 한 100여 종의 체화지능 로봇을 집중적으로 선보였으며, 첨단 기술이 일상생활에 어떻게 융합되는지를 보여줬다고 주목했다. 이 가운데 위성 인터넷, 6G 등 인터넷 분야의 여러 신제품과 신기술이 박람회에서 처음 공개됐다.

나미비아 언론 윈드후크 옵서버는 이번 우전 서밋이 오픈소스·개방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는 나미비아를 비롯한 국가들이 단순한 기술 사용자가 아닌 인공지능 개발 주체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우전 서밋의 가치는 이미 저장성의 수향 마을이라는 범위를 넘어섰으며, 인터넷의 다음 단계 발전 방향과 관련돼 있다고 평가했다. 즉, 디지털 기술을 소수 주체가 통제할 것인지, 아니면 전 세계 여러 주체가 공동으로 구축하고 공유할 것인지의 문제라는 것이다. 나미비아는 2030년까지 아프리카의 디지털 발전을 선도하는 국가로 성장하기를 희망하고 있으며, 우전 서밋이 가져올 협력 기회는 시의적절하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시에라리온 뉴스 웹사이트 시에라로디드는 '2026 WIC 우전 서밋, 글로벌 인공지능 협력 및 아프리카 디지털 혁신 촉진'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이 기사는 디지털 전환 의제를 추진하는 데 주력하고 있는 아프리카 국가들에 이번 서밋이 신흥 기술을 이해하고, 국제 파트너십을 강화하며, 인공지능 응용 및 디지털 혁신 경로를 모색할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이번 서밋에 세계 유수의 기술기업 임원, 주요 오픈소스 인공지능 모델 기업 대표, 저명한 인공지능 과학자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논의는 글로벌 오픈소스 인공지능 생태계 구축, 인공지능 개발 분야의 협력 촉진, 지능형 기술의 급속한 발전에 따른 도전 과제 대응 등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 기사는 아프리카 각국 정부와 기업들이 인공지능, 디지털 인프라 및 사이버 보안 분야에 대한 투자를 갈수록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논의의 성과가 아프리카 각국의 정책 입안자와 연구자, 기술 분야 기업가들에게 귀중한 참고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기사는 마지막으로 아프리카 각국이 디지털 경제 구축에 속도를 내고 인공지능을 활용한 발전을 추진하는 가운데, 우전 서밋이 국제 대화와 지식 교류, 기술 협력을 위한 중요한 플랫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서밋은 전 세계가 더욱 개방적이고 포용적이며 지속 가능한 디지털 미래를 공동으로 구축하도록 한층 촉진하고, 인공지능 시대에 선진 경제체와 신흥 경제체 간 협력을 심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