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re

中 국무원 타이완사무판공실 "타이완 기업인∙기업 CIIE 플랫폼 활용 환영"

신화망  |   송고시간:2026-11-05 15:31:36  |  
大字体
小字体
신화망 | 2026-11-05

제9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CIIE)가 5일 상하이에서 개막한다. 주펑롄(朱鳳蓮) 국무원 타이완사무판공실 대변인은 4일 정례 브리핑에서 타이완 지역의 30여 개 기업이 이번 CIIE에 참가하며 부스 면적은 약 4천200㎡로 식품∙일용품, 소비재, 의료∙건강, 정밀 제조, 현대 서비스 등 여러 산업 분야를 아우른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더 많은 타이완 기업인과 기업들이 CIIE라는 중요한 플랫폼을 잘 활용해 기업 제품을 홍보하고 대륙의 내수 시장을 확대하며 새로운 발전 구도에 적극적으로 융합해 대륙 동포들과 함께 중국식 현대화의 발전 성과를 함께 만들고 공유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중국 상무부 등 4개 부처는 최근 '하이난 자유무역항 무역 자유화∙편리화 수준 제고에 관한 통지'를 공동 발표했다. 주 대변인은 이와 관련한 질문에 '통지'의 발표와 시행이 하이난 자유무역항 건설에 더욱 힘을 실어 주고 상품무역의 최적화∙고도화, 서비스무역의 자유화∙편리화, 혁신적인 무역의 새로운 업태와 새로운 모델 구축 가속화를 효과적으로 촉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많은 타이완 동포와 타이완 기업들은 관련 정책의 혜택을 충분히 누릴 수 있다면서 많은 타이완 기업인과 기업들이 발전 기회를 잡아 하이난 자유무역항 건설에 참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샤먼(廈門) 변방검사총역 가오치(高崎) 변방검사소의 데이터에 따르면, 10월 26일 오후 3시 기준 올해 '샤오싼퉁(小三通, 푸젠(福建)성과 진먼다오(金門島)∙마쭈다오(馬祖島) 간 소규모 통항∙교역∙우편 거래 허용)' 샤먼~진먼다오 항로의 출입경 여객 수는 174만 명(연인원, 이하 동일)을 돌파했다. 이 가운데 타이완 동포는 약 140만 명으로 약 80%를 차지했다. 이는 모두 지난해 연간 기록을 넘어선 것으로 2023년 항로 재개 이후 단일 연도 기준 여객 수 최대를 기록했다. 주 대변인은 이와 관련한 질문에 '샤오싼퉁' 샤먼-진먼다오 여객 항로는 푸젠성과 타이완 주민들 간 혈육의 정을 잇는 항로이자 민생 통로라면서 불과 30분 거리의 해상 황금 통로는 현재 매일 24회 왕복 운항하며 성수기에는 운행 횟수를 늘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샤먼과 진먼다오 두 지역을 오가는 푸젠성과 타이완 주민들은 "일찍 출발해 늦게 돌아오고, 당일 왕복"할 수 있게 됐으며 샤먼~진먼다오 '동일 도시 생활권' 효과는 계속 심화∙내실화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주 대변인은 타이완 동포들이 '샤오싼퉁' 샤먼~진먼다오 여객 항로를 통해 오가는 의미가 끊임없이 풍부해지고 있으며, 여행 사유도 전통적인 친지 방문 및 가족 상봉에서 비즈니스 협상, 참관∙견학, 문화∙스포츠 교류, 관광 등 여러 분야로 확대되고 있다는 점은 눈 여겨 볼 만 하다고 짚었다. 올해 이 항로를 통해 입경한 타이완 동포 가운데 처음 대륙에 온 타이완 동포는 7만 명 이상으로 전년 대비 70% 이상 증가했고, 여름철 항로 월간 여객 수는 최초로 20만 명을 돌파해 개통 이래 월간 여객 수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주 대변인은 이에 대해 사실이 충분히 입증하듯이 양안 동포들의 왕래와 쌍방향 교류는 민심이 향하는 바이자 대세이며 융합 발전의 내생적 동력이 계속 축적되고 있다면서 양안 민간 교류가 활발하고 좋아지는 것을 기쁘게 보고 있으며 더 많은 타이완 주민들이 자주 대륙에 와서 보는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최근 '2026 ATTA타이중 국제관광박람회'가 열렸다. 그중 대륙으로 떠나는 개인 여행이 섬 내 주민들의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에 대해 주 대변인은 평화∙발전∙교류∙협력이 섬 내 사회의 주류 민심이며, 양안 동포는 문화와 민족이 같으므로 타이완 동포들이 대륙을 동경하고 대륙으로 여행가기를 희망하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양안의 인적 교류와 관광 교류∙협력을 촉진하는 데 더 나은 여건을 조성하고 더 많은 편의 조치를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타이완 배우 밍다오(明道)와 일행이 상하이에서 핸드백을 분실했는데, 현지 교통경찰이 먼저 연락해 돌려주었다. 밍다오는 상하이 교통경찰에 사의를 전하며 "오직 우리 중국만이 해낼 수 있다. 이는 우리의 치안이 좋고 아무것도 잃어버리지 않는다는 것을 설명한다"고 말했다. 이는 양안 네티즌들로부터 널리 호평을 받았다. 주 대변인은 이와 관련한 질문에 최근 몇 년간 대륙 각 지역이 당 중앙의 평안중국 건설 관련 배치와 요구에 따라 사회 거버넌스 수준과 국민의 안전감을 지속적으로 높여 왔다며 현재 대륙은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지역 중 하나라고 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많은 타이완 동포들이 대륙에서 일하고 생활하면서 안전감과 행복감을 몸소 체감하고 있다면서 더 많은 타이완 동포, 특히 젊은 친구들이 대륙에 와서 다양한 체험을 하고 대륙의 다채로운 모습과 넘치는 활력을 현지에서 살펴보는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