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국가개발은행 소식에 따르면 국가개발은행은 웨강아오다완구(粤港澳大灣區, 광둥, 홍콩, 마카오)에 대한 금융 지원 강도를 확대하는 방침 아래, 2020년 해당 지역에 총 3600억 위안의 융자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융자는 대출 지급 2900억 위안을 포함하고 있으며 융자 총액 가운데 1100억 위안은 과학기술 혁신 및 전략성 신흥 산업 분야에 투입될 계획이다. 국가개발은행 측은 “이는 웨강아오다완구가 전국적인 감염병 예방 및 통제 상황에서 경제의 평온한 운행을 유지하는 데 더 큰 역할을 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