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재정부 대변인 대보화(戴柏华)는 8일 최근 연래 중국의 소득분배제도 개혁이 지속적으로 깊이있고 폭넓게 추진되고 있으며 소득분배조정정책이 부단히 보완되고 있지만 아직도 일부 홀시할 수 없는 문제들이 남아있다고 표했다.
대보화 대변인은 이런 문제점들은 주민소득분배격차가 비교적 크고 중등소득층 비중이 낮은 편인 등 면에서 나타나고 있다고 표했다.
대보화 대변인은 재정부문은 저소득층에 대한 지급을 늘리고 고소득층에 대한 세수조정을 강화해 소득격차 확대추세를 효과적으로 억제하고 주민소득이 국민소득분배에서 차지하는 비중과 노동보수가 1차 분배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점차적으로 높일 것이라고 표했다.
대보화 대변인은 2011년 소득증가 추진분야에서 재정부문은 계속 일자리 창출을 지지하고 보다 적극적인 취업정책을 실시하며 창업고무격려 정책의 지지범위를 확대해 취업돕기와 직업기능양성, 창업양성을 잘해나갈 것이라고 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