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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제금융위기 대처계획 큰 틀에서 제정

원자바오 총리는 14일 베이징에서 있은 국내외기자회견에서 중국이 국제금융위기에 대처한 일괄계획은 눈앞에 직면한 문제해결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장기적인 발전에 그 착안점을 두었다고 표시했다.

원자바오 총리는 국제금융위기가 중국의 실물경제에 주는 영향이 컸으며 이에 대처하기 위해 중국은 네가지 내용을 포함한 일괄계획을 실시했다고 소개했다. 여기에는 대규모 재정투입과 구조적인 감세조치를 취하고, 기업의 활력을 회복하며, 사회보장수준을 대폭 높여 민생의 지속적인 안정과 개선을 가져오고,과학기술의 역할을 크게 추진해 경제의 발전공간을 확대하며, 기업구조조정을 크게 추진하고 신흥전략산업을 발전시키는 등이 포함된다.

원자바오총리는 상술한 노력을 통해 중국경제는 세계에서 먼저 회복,상승세로 돌아섰으며 경제건설의 막대한 좌절을 피할수 있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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