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1월 전국 100개 도시 주택 평균가격이 평방미터당 8793위안으로 나타났다. 연속 5개월간 하락세를 보였으며 하락폭은 0.18%에 달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와 비교해 볼 때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등 10대 도시의 1월 평균 하락폭은 0.62%로 나타났고 이는 2010년 6월이래 처음으로 전년대비 하락세를 보였다.

100개 도시 중 39개 도시 부동산 가격은 지난 달보다 오름세를 보였고 60개 도시는 하락세를 보였으며 1개 도시는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지난달 대비 하락세를 보인 도시의 수도 지난해 12월과 동일했으며 그 중 15개 도시의 하락폭은 1%이상 달했으며 지난해 12월에 비해 3개 도시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와 비교할 때 전국 100개 도시의 주택 평균가격 상승폭은 2011년8월 이후 줄곧 위축되어 왔으며 2012년 1월 1.71%의 상승폭을 나타냈으나 지난달과 비교할 때 1.16%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전국 주택의 평균값은 평방미터당 5800위안으로 나타나 지난해 12월보다 0.43% 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