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바오 중국 총리는 5일 제11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5차회의에서 올해 중국은 물가 총수준의 기본상 안정을 유지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그는 거시적 경제정책을 효과적으로 실시하고 통화 신용대출 총량에 대한 관리를 잘하며 사회 공급과 수요의 기본적인 균형을 추진하는 기초에서 가격의 거시적 조절과 통제를 잘하고 물가 반등을 방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원자바오총리는 올해 중국은 식료품 가격의 과도한 상승을 통제하는 것을 계속 물가안정의 중점으로 간주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그는 또 올해 중국은 채소 등 농산물 운송 녹색통로정책을 엄격히 실시하고 도시 체인슈퍼마켓과 대학, 대형기업, 지역사회가 농산물 유통기업과 전문합작사, 재배농들과 직접 연결하는 것을 권장해 유통고리를 줄이고 판매망을 늘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