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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상무부장: 대외 무역 흑자 4년 연속 하락, GDP의 2.1% 뿐이라고

(중국망 3월7일 보도) 제11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5차 회의 뉴스센터는 7일 오전, 기자회견을 가지고 천더밍(陈德铭) 상무부 부장이 ‘소비 확대, 유통 추진 및 대외 경제무역 발전’ 과 관련된 국내외 기자들의 질문을 대답했다. 천더밍은 대외 무역 수지 흑자가 연속 4년 동안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나 그것은 GDP의 2.1%에 불과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천더밍은 ‘작년까지 우리의 대외 무역 총량은 3만 6,400 여 억 위안으로 수출입 제1위인 미국과 비해 불과 몇 백억 달러의 차이를 보이고 있을 뿐이라’고 언급하고 나서 ‘그러나 우리의 흑자는 1,500여 억 위안으로GDP의 2.1%밖에 안되고 또 우리는 G20의 참고 가이드에서 미국이 무역 흑자를 GDP의 4% 이내에 억제하도록 각국에 요구한 범위에 속해 있으므로 중국은 이 토론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뿐만 아니라 매우 훌륭하게 실천하여 해마다 낮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우리의 대외 무역 하락폭은 GDP의 2.1%를 차지하고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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