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포토뉴스   포커스   영상뉴스   자료 찾기   지난 양회보기
中 인민폐 환율형성체제 시장화개혁 견지

이강 중국인민은행 부총재 겸 국가외환관리국 국장은 12일 중국은 내수확대와 구조조정, 흑자감소, 균형촉진의 방향을 견지함과 동시에 인민폐 환율형성체제의 시장화개혁과 시장의 공급과 수요간 관계가 더 큰 역할을 발휘하게 하는 방향을 견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강 국장은 11기 전인대 5차회의 보도센터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중국은 최근년래 내수확대와 구조조정, 흑자감소, 균형촉진분야에서 뚜렷한 성과를 이룩했다고 소개했다.

그는 그 예로 올해 1월부터 2월까지 중국의 무역에 적자가 나타났는데, 이는 인민폐 환율이 균형수준에 접근했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긍정적인 기미임을 말해준다고 강조했다.

이강 국장은 중국은 인민폐 환율형성체제를 끊임없이 보완하고 인민폐 환율의 쌍방향 변동탄력을 증강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저작권자ⓒ중국망신문중심(china.org.cn),무단전재-재배포금지] E-mail:tech@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