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溫총리,양안간 문화교류와 인적내왕 강화 희망

중국 제 11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5차회의가 14일 베이징에서 기자회견을 마련했다. 원자바오 총리는 양안관계와 관련한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해협 양안이 문화교류와 인적내왕을 한층 강화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표했다.

원자바오 총리는 2009년에 있은 기자회견에서 자신은 "부춘산거도(富春山居圖)"의 이야기를 언급한적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오래동안 두쪽으로 나누어져 있던 이 그림이 대북에서 합쳐졌는데 이는 중화문화가 큰 응집력과 감동이 있음을 말해준다고 지적했다.

원자바오 총리는 수천년의 문화적인 감화가 몇십년간의 정치적 문제를 능히 해결할수 있지 않을가 늘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해협 양안의 문화교류와 인적내용을 한층 강화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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