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溫총리: 자유무역 주장, 보호주의 반대

제11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5차회의가 14일 베이징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원자바오총리가 기자들의 물음에 대답했다.

무역체제개혁에 관한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온가보총리는 중국은 자유무역을 주장하고 보호주의 를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중국의 수출입은 이미 기본적인 평형을 이루고 있으며 인민폐환율은 균형수준에 근접했다고 하면서 중국은 환율개혁을 계속 강화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원자바오총리는 2011년 중국의 GDP에서 경상계좌가 차지하는 비중이 2.8%로 국제 공인기준인 3% 보다 낮다고 하면서 이는 국제수지와 화물무역에서 중국이 기본적인 평형을 실현했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그는 2005년 환율개혁을 실시한 이후 중국의 실질적이고 유효한 환율은 이미 30% 인상했으며 작년 9월부터 홍콩의 역외선물환시장은 양방향 파동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원자바오총리는 이는 중국의 인민폐환율이 균형수준에 근접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하면서 중국은 환율개혁, 특히는 양방향 파동을 대폭 강화할거라고 강조했다.

원자바오총리는 중국은 도하라운드원칙을 견지하고 자유무역을 주장하며 보호주의를 반대한다고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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