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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바오총리, 인민폐환율 균형수준에 근접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제11기 제5차회의는 14일 오전 베이징에서 기자회견을 마련했다.

원자바오 중국 국무원 총리는 인민폐환율과 관련된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인민폐환율은 이미 균형수준에 근접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원자바오 총리는 환율은 미국이 매우 주목하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그는 2005년 환율개혁을 실시한 이후 중국 인민폐의 실제적이고 효과적인 환율은 이미 30% 절상되었다고 소개했다.

원자바오 총리는 지난해 9월부터 홍콩시장에서도 인민폐업무의 양방상 파동을 실시했으며 이는 인민폐의 환율이 가능하게 균형수준에 근접했음을 말해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원자바오 총리는 중국은 환율개혁 특히는 대폭적인 양방향 파동정책을 계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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