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경협 빙등제는 1987년부터 개최되어 올해로 27회째를 맞고 있으며 400여 점의 빙등 작품들이 2월말까지 전시 된다. 이번 “빙설 한중연문화축제”는 북경의 용경협이 한중 우의증진을 위해 유일하게 한국을 주제로 하는 테마관을 별도로 만든 것으로 한국에 대한 중국의 높아진 관심을 잘 보여준다.
이번 행사는 주중한국문화원(원장 김진곤)과 (사)한중문화우호협회(이사장 취환), 북경용경협(회장 주암)이 공동주최하고 해외문화홍보원과 주중국대한민국대사관이 후원한다.
남대문 (南大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