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정협 위원 명단 공포

정협 제12기 전국위원회 위원 명단이 2월 2일 신화사에서 공포했다. 이 명단은 2월 1일 정협 제11기 전국위원회 상무위원회 제20차 회의에서 통과한 것이다.



전국정협 상무위원회는 인선건의명단을 참답게 심의하고 나서 제12기 전국정협 위원 2237명을 협상결정했는데 그중 제11기 전국정협위원 1157명을 계속 지명하고 1080명을 새로 지명했으며 중공위원 893명, 비중공위원 1344명이고 소수민족 위원 258명, 녀성위원 399명이며 대학단과 이상 학력 위원이 2124명이고 평균년령이 56.1세이다.



이번기의 전국정협위원 선발에서는 다음과 같은 몇가지 부분을 중시를 돌렸다.



첫째, 정협위원들은 광범한 대표성을 가져야 한다. 정협위원가운데는 전국정협의 관련 부서 현직에 있는 지도간부와 각 민주당파, 공상업련합회, 관련 인민단체 책임자, 무소속 인사 대표들이 있는가 하면 향항, 오문 각계 인사와 유명인사들도 포함되었다.



둘째, 비교적 합리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정협위원가운데서 중국공산당원 위원은 39.9%를 차지하고 기타는 60.1%를 차지한다. 이가운데 녀성 위원은 17.8%에 달해 제11기 1차회의보다 비례가 높다. 그리고 56개 민족 위원들이 모두 포함되었다.

 

셋째, 새로 당선된 정협위원과 련속 당선된 정협위원이 적당한 비례를 이루고 있다. 제11기 전국정협위원가운데서 재선된 인원은 전체의 51.7%를 차지하고 새로 선발된 인원은 48.3%를 차지한다. 새로 선발된 위원가운데는 최근 몇년간 각 업계에서 용솟음쳐나온 대표인물과 비교적 젊은 우수 인재들도 포함되었다.



넷째, 정협위원들은 비교적 높은 종합자질을 가지고 있다. 이들은 량호한 사상정치 자질과 량호한 군중기초, 또 참정의정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규률과 법률을 준수하고 사회적 형상이 좋은 인원들이다. 전국정협 위원가운데서 전문대학 이상의 학력을 가진 위원이 95%를 차지해 지난기보다 2.5포인트 제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