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바오 총리, 환경오염 정리 다그쳐 인민에게 희망을
원자바오 총리가 5일 12기 전국인대 1차 회의 개막식에서 정부사업보고를 했다.
그는 군중의 실제적인 이익과 관계되는 대기, 물, 토양 등 돌출한 환경오염문제를 결심해서 잘 해결하여 환경질을 개선하고 인민의 건강을 보호하여 실제적인 행동으로 인민들이 희망을 가지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원자바오 총리는 아름다운 생활환경에 대한 인민군중의 기대에 순응하여 생태문명건설과 환경보호를 대대적으로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자원절약과 환경보호의 기본국책을 유지하여 녹색발전, 순환발전, 저탄소발전을 힘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원자바오 총리는 에너지자원의 절약과 순환이용을 극력 추진하여 공업, 교통, 건축, 공공기구 등 영역의 에너지절약에 중점을 두고 에너지소비총량을 통제하고 에너지소모를 낮추고 이산화탄소의 방출을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경제 구조과 배치를 조정하고 기준과 제도, 법규체계를 완벽화하며 실제적인 오염 예방과 정리 조치를 취하고 생산방식과 생활방식의 전환을 다그쳐야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