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바오 총리, 민생 보장과 개선 강조

원자바오 총리는 5일 전국인대 연례회의 정부사업보고에서 정부는 반드시 민생 보장과 개선을 모든 사업의 출발점과 지향점으로 삼고 더욱 돌출한 위치에 놓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올해 중국정부는 계속 사회적 관리를 강화하고 혁신하여 군중의 요구표달과 이익조율, 권익보장의 경로를 원활히 하고 규범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