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방예산지출 10.7% 증가
5일 12기 전국인대 1차회의 심사에 제청한 2013년 중앙과 지방예산초안 보고서 중 중앙재정 국방예산지출이 7201억 680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10.7% 증가했다.
전인대와 정협회의에 참석한 해방군 대표와 위원들은 국방비의 적절하고 합리한 증가는 "전쟁을 할수 있고 전쟁에게 이길수 있는" 인민해방군의 건설목표 달성을 더욱 잘 보장하기 위해서라고 주장했다.
역사적인 원인으로 중국의 국방건설투입은 경제발전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채가 비교적 많다.
전국인대 대표인 천저우(陳舟) 군사과학원 연구원은 다년간의 보상성 성장을 거친뒤 중국의 국방비는 점차 경제발전과 보조를 맞추는 조율성 성장단계로 진입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국정협 위원인 인줘(尹卓) 해군 정보화전문가자문위원회 주임은 중국 군대는 지금 기계화와 정보화건설의 이중의 역사임무를 다그쳐 완성하는 단계에 있으며 국방건설투입을 강화해야 할 관건적인 시기에 처해 있다고 표했다.
그는 또한 군비의 적절한 성장을 유지해야만 작전능력의 지속적인 향상을 보장할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