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회" 참가한 조선족대표들 관심사 알아본다
장일홍 대표: 처음으로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로 당선된 흑룡강성 장일홍대표는 (인대대표로서) 책임감이 막중하다는 느낌이 들지만 이번 기회에 많은 의견들을 청취하고 많이 배우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처음 양회에 참가하는 장대표는 "흑룡강성을 국가식량전략기지로 격상시킬데 관한 의안"을 그의 첫 의안으로 제출할 예정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중국이 차이나드림을 이루는데서 가장 중요한것은 무엇이냐는 기자의 질문에 그는 주저없이 안전이라고 답했습니다. 그중에서도 그는 국방안전이 첫째고 다음은 식품안전이며 마지막은 우리 모두의 행복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