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시진핑 등 당과 국가지도자 각기 심의에 참가

당과 국가의 지도자 시진핑, 장더쟝, 류윈산, 왕치산, 장가오리 등이 8일 각기 제12기 전인대 1차회의 일부 대표단의 심의에 참가했다.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시진핑 총서기는 8일 강소성 대표단 심의에 참가한 자리에서 산업구조 조정을 심화하고 현대산업발전의 새로운 체계를 구축하며 산업능력의 과잉모순을 없애는 사업중점을 틀어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경제발전에서 품질제고, 효익증가, 지속능력 증강을 실현해야 한다고 했다.

 

시진핑 총서기는 도시화를 적극적이고 안전하게 추진하고 도시화의 질적향상을 추진하며 공업화와 도시화의 양성 연동 그리고 도시화와 농업현대화의 상호조율을 실현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또한 생태문명건설을 착실하게 추진하고 아름다운 중국을 건설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인 장더쟝 부총리는 광동성 대표단 심의에 참석한 자리에서 개혁개방의 심화라는 이 큰 문장을 잘 써야 한다고 하면서 계속 탐색하고 실천하며 개혁과 개방을 심화하는데서 계속 창구의 역할, 실험의 역할, 전초병의 역할을 발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서기처 서기인 류윈산은 청해성 대표단의 심의에 참석한 자리에서 문화가 번영발전하는 원동력은 개혁이라고 하면서 개혁은 진행형이며 완성형이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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