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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중국의 군비예산과 반부패 등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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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5-03-05 15:46:37

4일 오전 전국인민대표대회 12기 3차회의 개막회의가 인민대회당에서 개최됐다.

 

개막회의에 참가한 외국 기자들은 중국의 환경정돈과 경제발전, 반부패, 군비예산 등 문제들에 대해 큰 흥미를 보였다.

 

영국 로이터통신의 기자는 내년에 중국은 국방예산을 상향조절할 계획이 있는가고 질문했다.

 

부잉(傅莹) 대변인은 중국과 같은 대국은 국가안전을 보위하고 인민을 보위할 수 있는 군사역량을 수요한다면서 앞으로도 중국은 계속 평화발전의 길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주재 호주방송공사 기자는 호주인들이 가장 관심하는 문제는 중국이 새로운 한해 6.5%에서 7%의 경제성장을 실현할수 있는가 하는 문제라고 말했다.

 

그는 또 자신은 반 부패 문제도 아주 관심한다면서 앞으로 부패한 개인을 응징하는 것이 아니라 부패 문제를 근절할수 있는 제도조치를 출범할수 있는지에 관심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탈리아 "일 솔레 24 오레"지의 기자는 중국이 현재 직면한 가장 중요한 문제는 환경문제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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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군비예산 반부패 国防预算 反腐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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