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 브라이트만 2015년 우주여행 계획
영국의 유명 가수 사라 브라이트만이 러시아 우주선의 우주정거장 여행에 동참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52세인 그녀는 2015년 우주여행을 갈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러시아 우주선의 다음 유료승객이 될 전망이다.
그녀는 한 달 전쯤 러시아를 방문해 의무위원회의 허가를 얻었으며 러시아 모스크바 외곽에 위치한 우주비행사훈련센터에서 우주여행을 위한 훈련을 받기 시작했다.
러시아에는 이미 7명의 개인승객이 우주정거장을 갔으며 1인당 최소 2000만 달러의 비용을 지불했다. 미국인 데니스 티토는 2001년 소유스 우주선을 타고 우주로 날아가 우주정거장에서 8일간 머물러 세계 최초의 우주여행객이 됐다. 미국 우주선이 퇴역한 후 러시아 우주선만이 승객을 실어 우주정거장으로 갈 수 있는데 현재 소유스 우주선은 3명의 승객만을 탑승 허용하고 있다.
사라 브라이트만은 유일하게 두 차례나 올림픽 개막식에서 노래를 부른 가수로서 유네스코로부터 ‘평화 예술가’라는 영예를 얻은 바 있다.
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莎拉布莱曼 太空旅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