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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는 다른 일본의 칠석 풍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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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2-08-27 14:17:08

사실 칠석은 사랑과 관련만 있는 것이 아니라 고대 때에는 여성의 중요한 날로 인식되어 왔다. 여성들은 음력 칠월 칠석날 밤에 바느질을 잘하게 해 달라고 직녀성에 빌었는데 그래서 이 날은 ‘치챠오제(乞巧节)’ 혹은 ‘소녀제(少女节)’로 불리기도 한다.

일본은 칠석 명절을 보내긴 하지만 발렌타인데이의 개념보다는 부녀자들이 바느질을 잘 하게 해달라고 비는 데 더 의미를 둔다. 일본은 음력 7월 7일이 아닌 양력 7월 7일을 칠석 날로 지내고 있다.

이 날만 되면 일본의 백화점과 모든 공고장소에서는 대나무 위에 사람들의 소원이 담긴 오색찬란한 종이쪽지를 거는 풍습이 있다. 이것은 마치 크리스마스트리 같은 느낌을 전달한다.

1988년부터 일본은 ‘부부의 날’ 행사를 열어 매년 11월 22일을 ‘부부의 날’로 지정했다. 이 날의 제정 취지는 부부간에 서로 신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함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다.

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日本 七夕 风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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