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약물남용 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퇴치법 출시 필요
8월 1일 중국 국가약물감독국이 발표한 약물남용검사 2011년 보고서에 따르면 40%의 검사대상자들이 새로 추가로 발견된 약물남용자인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광둥(广东) 등 지역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약물남용검사를 시범 실시하고 있다.
코카인 등 마취약이 함유된 기침약과 진통제는 처방약의 형식으로 보급되어 많은 사람들이 위해성이 적다고 여기고 있기 때문에 더욱 중독될 가능성이 높다. 일부 청소년들은 이런 약물 복용을 통해 마약에서 느끼는 쾌감을 찾고 있다.
국가약물남용감측센터 류즈민(刘志民) 주임은 “14-20세 연령대의 청소년들은 현재 심리와 신체의 동시 발달 단계에 처해 있는 상황이다. 청소년의 약물남용이 심각해지고 있는 원인으로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대부분은 호기심과 스트레스 해소 때문이다. 사실 그 배후에는 가정문제, 교육문제, 사회문제가 존재하고 있다.
국가약물남용감측센터의 전문가들은 청소년의 약물남용 문제를 해결하려면 전 사회적인 공동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한편으로는 감독관리의 역량을 강화하고 또 다른 한편으로는 청소년에 대한 교육과 지도가 더욱더 강화되어야 한다.
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戒毒 药物滥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