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로 허베이 샹탕산석굴에서 20년 만에 모습을 드러낸 새 불상
8월 22일 폭우로 인해 중국 허베이(河北) 펑펑(峰峰) 샹탕산(响堂山)석굴에서 20년 만에 처음으로 새 불상이 등장했다. 소개에 따르면 폭우로 씻겨 내려가 유적지의 성벽 내에 3개의 불상이 새로 발견됐다고 한다.
이는 샹탕산석굴에서 20년 만에 처음으로 발견된새 불상으로 샹탕산석굴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발견된 세 불상은 높이 25-30센티미터이며 그 중 한 불상은 몸 전체가 채색되어 있어 북제 시대 때의 불상으로 추정된다. 샹탕산석굴은 중국의 중점 문물보호단위로 산둥 한단(邯郸)시 펑펑광산지역 구산(鼓山)에 위치했다.
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河北 暴雨 石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