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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선전 첸하이 대규모 개발, 하반기 100개 기업 유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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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2-08-27 14:39:32

8월 22일 중국 선전(深圳)시장 쉬친(许勤)은 홍콩에서 “첸하이(前海)는 이미 대규모 개발 여건을 갖추고 차기 발전의 핫이슈로 떠올랐다”고 전했고, 첸하이관리국 정훙제(郑宏杰) 국장 역시 “현재 이미 27개 기업이 첸하이에 유치됐고, 하반기에 100개 기업이 유치될 것이다. 이미 54개 기업이 계약을 했다”라고 전했다.

정 국장은 첸하이 개발에 관한 정책 세칙이 언제 출범할 수 있을지는 전하지 않았지만 “우선 행동하고 시도해보겠다”는 뜻을 전했다. 홍콩의 중환(中环)이나 뉴욕 맨하튼을 벤치마킹하겠다는 것이 그가 밝힌 포부다.

사실상 선전에 ‘맨하튼’을 만든다는 개념은 일찍부터 제기됐다. 선전시는 ‘한번에 세 걸음씩 가겠다’는 목표로 우선 2015년까지 생산가치를 500억 위안 정도에 도달시키고, 2016년부터 2020년까지 현대적이고 국제적인 생태환경자원 절약형 첸하이 협력지구를 조성하고, 2020년에 생산가치를 1500억 위안 정도까지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쉬친 선전 시장의 말에 따르면 선전시 첸하이는 이미 대규모 개발 및 개방 여건을 갖추고 있으며, 종합개발연구원 금융 및 현대산업연구센터 장젠선(张建森) 주임 역시 “이미 일부 구체적인 프로젝트들이 실시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深圳 前海 开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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