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2016년 화성 내핵 탐사로봇 발사 예정
미국 화성탐사로봇 큐리오시티가 여전히 화성 표면에서 열심히 탐사작업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나사(NASA)는 2016년 화성에 소형 탐사로봇을 다시 발사해 화성의 지표면 아래 깊숙이 있는 내핵을 탐사하는 작업을 실시할 계획을 세웠다.
큐리오시티는 8월 6일 화성 표면에 착륙해 화성의 과거와 현재에 생명체 존재에 적합한 환경을 갖췄는 지를 탐사하는 임무를 맡았다. 이 새 화성탐사로봇 ‘인사이트(In Sight)’는 발사 6개월 후 화성에 도착한 다음 약 680일의 시간 동안 관련 데이터를 수집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인사이트는 사용기한이 2년으로 큐리오시티와는 달리 비교적 단순한 구조로 이루어질 전망이다. 큐리오시티는 10개의 탐사기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화학성분 분석 등 여러 방면의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반면 인사이트는 태양열전지로 작동하며 프랑스제 지진계와 온도감측기, 그리고 화성의 지표 밑 9미터까지 뚫을 수 있는 독일제 드릴이 장착될 예정이다.
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화성탐사로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