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IT 직원 원거리 애완견 사육 컴퓨터 프로그램 발명
영국의 한 IT회사 직원이 트위터의 메시지를 통해 원거리에 있는 애완견을 사육하는 컴퓨터 프로그램을 개발해내 많은 화제가 되고 있다.
올해 30세인 그는 영국 웨일즈에 사는 IT회사 직원으로 일로 바빠 집에 늦게 귀가하는 바람에 늘 애완견에 대한 걱정에 시달렸다고 한다. 그는 자신의 애완견에게 제때 먹이를 주기 위해 트위트의 프로그램을 기초로 해서 전문적으로 원거리 애완견 사육 프로그램을 개발해냈다.
애완견에게 먹이를 줘야 할 무렵이 되면 그는 트위트를 통해 집에 있는 컴퓨터에 메시지를 보내고 메시지를 받은 컴퓨터는 벌소리를 내어 애완견이 그 소리를 듣고서 먹이가 나오는 관 밑으로 달려오게 만든다. 그리고 애완견은 관 밑에 앉아서 먹이가 나오기만을 기다리게 된다. 이 때 모터가 돌아가면서 개먹이가 이 관을 통해 개밥그릇으로 떨어지게 되는 것이다.
그는 “애완견 토비는 이 발명품을 매우 좋아하고 있다. 사실 처음에 토비는 영문을 몰라 했으나 지금은 땅바닥에 앉아 꼬리를 흔들며 먹이가 나오기만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원거리 애완견 사육]